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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가는길 그리고 버스시간표 요즘은 왜 이리도 비가 자주오는지 땅이 마를날이 없네요 간만에 휴가라서 지리산에 가던길에 차창옆으로 흐르는 멋진 풍경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너무도 아쉬운 지리산 종주및 산행계획이 줄기차게 내리는 비와 함께 결국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좀더 시간을 두고 다시 도전해야 겠습니다. 청주 버스터미널에서 진주로 그리고 지리산 중산리서 하차하여 시간이 오후 2시전이면 천황봉정상에 오른후 장터목산장(미리예약해야함)에서 밤을 보낸후 원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더보기
비빔냉면을 먹어봤구요 어느맛국수집이나 조금은 색다른맛이 있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은 비빔국수 생각은 조금은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경기도 천서리에 있는 소문난 음식을 먹어보셨나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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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인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사람 언제보아도 보고싶은사람 눈을감으면 그리운사람 시간이흘러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힘든삶을 보낸당신이 잃어버리지않은 미소를보면 흔들렸던 마음에 희망이 보인답니다. 더보기
내연산 관음폭포에 가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는 그날에는 산행을 하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집을 나선다 하늘가득 짙은 어둠 사이로 희미한빛이 아침이 오고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모두가 모여있는 버스 주변에는 이미 많은 산행객들이 몰려있었다 잠시후 버스를타고 출발 그리고 세시간뒤 목적지 경북 내연산에 도착후 각자 배낭을 메고 산으로 오른다 햇빛이 없어서인지 비교적 가벼운듯한 걸음에서 높은 습도에 모두가 이내 지쳐있었다 정상 그곳은 우리동네 뒷산과같은 느낌으로 바로 점령후 사진을 남기고 바로 하산하다 비로서 내연산 관음폭포에 도착하였다 아름답다 그주변은 다름 폭포와 달리 조금은 특이하였다 어째튼 한참을 마음에 담고 집으로 떠날시간때문에 그곳을 사진에 담고 발을 떼었다 몇일간의 비로 풍부한 수량으로 더욱 폭포로서의 멋이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