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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내연산 관음폭포에 가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는 그날에는 산행을 하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집을 나선다
하늘가득 짙은 어둠 사이로 희미한빛이 아침이 오고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모두가 모여있는 버스 주변에는 이미 많은 산행객들이 몰려있었다
잠시후 버스를타고 출발 그리고 세시간뒤 목적지 경북 내연산에 도착후
각자 배낭을 메고 산으로 오른다 햇빛이 없어서인지 비교적 가벼운듯한
걸음에서 높은 습도에 모두가 이내 지쳐있었다
정상 그곳은 우리동네 뒷산과같은 느낌으로 바로 점령후 사진을 남기고
바로 하산하다 비로서 내연산 관음폭포에 도착하였다 아름답다
그주변은 다름 폭포와 달리 조금은 특이하였다 어째튼 한참을 마음에
담고 집으로 떠날시간때문에 그곳을 사진에 담고 발을 떼었다
몇일간의 비로 풍부한 수량으로 더욱 폭포로서의 멋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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