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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022년10월17일 저녘 8시에 대전 톨게이트 통과 완도에 도착하니 12시 20분이다
완도여객터미널에서 내차를 블루힐여객선에 싣고 2시30분에 출발 하여 5시경 도착함
배가 운항도중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많이 흔들거리는 도중에 잠을 청해보지만 불편함을 피할수없어 뜬눈으로 보내 야 했다




일단 배에서 하차해 제주 시내에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핬다
식당근처에 주차후 식당에 들리니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있어 나도 대기번호를 받아보니 41번 이다 한 15분쯤 기다려서 들어가 음식을 주문한다 고사리해장국 하고 곰국을 시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다 맛집 이라 그런지 손님이 계속 몰려와서 먹고간다


식후 피곤이 쌓여 근처주차한곳에서 한동안 졸다가 여장을 풀 숙소를 확인하고 제주시내를 걷다 시장에 있는 분식집에서 떡볶이 순대를 먹고 용두암 근처 해변으로 향해본다
해변근처에 차를 세우고 아내와 한동안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면서 바다물이 바위에 부딛쳐오르는 파도를 감상하니 피로가 씻은듯 기분이 상쾌하였다